渺緋\'s gloomy box
by NAOE
무섭다

 의욕이없다,의욕이없다,의욕이없다.
 애착도없다,애착도없다,애착도없다.


이런 소리만 입에 달고 다닌다, 그사람에게 이말로 하여금 힘을 받을수 없단 것도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는 이것뿐이다.
내 상황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말들이 아닐까.

 애초에 내게 열정 따위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의욕마저도 식어버렸다.
연습으로 의지를 불태우기는 커녕 자만심만 키웠다.
그러다 그 자만심이 무너지는 날에는 더 큰 자만심을 쌓았다.

 남들 보다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 보다 못하기 때문에 예고를 들어갔다니..
그런데 지금은 학교 밖에서도 누구 보다도 못한다. 남을 따라가지 못한다.
분명 그 고비 하나만 넘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도 순간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서 무너져버린다.

나약한척하고, 힘든척 하고. 그렇치만 단 몇초후면 풀려버리는 고통따위.
다들 땀에 젖어서 빌빌거릴 때, 하나라도 성공해서 인정받을 때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려서 바보가 되어버린다.
진짜 미친년..

난 이걸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 그냥 무섭다.
누구보다도 못나고, 앞으로도 못날 내가.

by NAOE | 2008/12/30 11:53 |    Diary | 트랙백 | 덧글(0) |

 "데스프레 수녀, 데스프레 수녀?  이제 그만 일어나셔야죠."


   오늘도 도트리슈수녀는 늦게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는 데스프레를 깨우며

 수녀의 붉은 이불을 벗겨냈다.


  "데스프레 수.."
 

  하지만 그녀는 평소때처럼 도트리슈 수녀가 깨우기도 전에 이미 어디로 사라졌는지
침대속은 텅비어있었다.


  "내가 아직도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야?"


  "아, 데스프레 수녀."


  "그럴리가 없잔아, 내가 아직까지 자고 있을리가.  왜냐하면.. 오늘은 그 날이잔아."


 
 그 새 운동을 다녀왔는지 땀에 젖은 모습의 데스프레 수녀는 보기 좋게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by NAOE | 2007/02/09 07:56 | 트랙백 | 덧글(0) |
球體關節人形 無題 100titles
 
 
 
 
01. 달에서 온 소년
02. 어리광
03. 일요일의 공원
04. 녹차빛 그림자
05. 꽃은 꺾기 위해 피는 것
06. 물고기에서 나온 편지
07. 桃源鄕
08. 너의 마지막 연인
09. 검은 금붕어
10. 안경테 너머
11. 세계의 끝에 데려가줘
12. 蝴蝶夢
13. 형제
14. 너에게 피어싱
15. 돌아오는 길
16. Holiday, Holiday, Holiday
17. 나의 지구는 너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18. Hello, Alice
19. Märchen Baby
20. 3000번을 다시 태어나도
21. 少女風
22. 면역력
23. 손끝에 휘감기는
24. 오후의 티타임
25. 장미살인
26. 비 오는 날, 교실 앞 복도에서
27. 행복해지는 주문
28. 솜사탕같아서, 녹아버릴 것 같아
29. 자그맣게 속삭여줘
30. 나란히 낮잠을
31. 꽃에 취해서
32. 불면증
33. 물웅덩이에 비친 하늘
34. 맑게 개인 날
35. 산책
36. 8월의 어느날
37. 비밀기지
38. Over the Rainbow
39. 울려버리고 싶어
40. 깍지 낀 두 손
41. 둘만의 세계
42. 백지
43. 마음의 정원사
44. 반짝반짝
45. 가정통신문
46. 빨간 코
47. 共鳴
48. 상냥한 당신
49. 聖夜
50. 밤의 벚꽃
51. 봄을 부르는 소리
52. 정월
53. 깨어진 약속
54. 一喜一悲
55. 말할 수 없어
56. 뭐든지 해결해드립니다
57. 보석함
58. 목도리
59. 아이스크림
60. 열대야
61. 어린 왕자
62. 습관
63. Russian Roulette
64. 눈 내리는 사막
65. 어른의 조건
66. S.O.S
67. 相思病
68. 모두가 잠든 밤에
69. 장래희망
70. Be My Sunshine
71. Snow White
72. 약점
73. 벽
74. 테디베어
75. 발자국
76. 사진
77. 완전범죄
78. mild sorrow
79. 세뱃돈, 안 주는 거야?
80. 괜찮아
81. 未成年
82. 가끔은 이런 것도
83. Sky High
84. 통신두절
85. Shall we dance?
86. 언덕길
87. 정전의 밤에는
88. Sleeping pill
89. 당신에게만 알려줄게요
90. 오리와 함께 목욕을
91. when did your heart stop loving me?
92. 나른한 오후
93. 몇번이나 망설여서
94. 초대장
95. 딱 한번만 말할 거야
96. 작은 새
97. 달콤한 거짓말
98. 미안해
99. 재회
100. Closed
051208 edit
051209 edit
060309 edit

copyrightⓒ2005-2006 by yian
all rights reserved.
Framed by yian. in 少女風
This edition is published by arrangement
少女風
+ 혹시라도 가져가실 때는 출처 명시해주세요.
+ 프레임 변형은 하지 말아주세요.
 
 
 
 
 
 
 
 

 
 
 
 
 
by NAOE | 2007/01/09 10:44 |   Plan | 트랙백 | 덧글(0) |
♣ <옆 선>07.01.09 : Vanila

  찍은지 꽤 된사진.  이번해 여름인가?? 가을이었던것도 같다.

    지금 아드님이 입고 있는 옷이 계절에 안맞았던 것만 기억한다;

  새 가발을 씌우고 간만에 찍은 사진이었는데 그나마 건진 사진 이었달까. 

       포샵으로 겨우겨우 사진답게 만들어 놨다.

    아드님 오시던 해에 있던 탁상달력을 갔다버려서 몇일이 100일이었고 그런거 다 없어져 버렸다.

   2월 9일이 아드님 오신날 맞나??

by NAOE | 2007/01/09 08:09 |   Snap | 덧글(0) |
마비노기 : 스샷 ) 첫시작 & 뜨거운 눈 빛?! <
오늘 처음으로 그 유명한  들어보기만 한 마비노기를 시작 했어요.
   전부터 시도는 했었지만 다운이 안되서리.. ;ㅅ;

            어쨋든 운이 좋았어요! <  오늘부터 시험인 녀석




 

처음 들어서자 마자, 

나오 누님 슴가씨가 너무 커요 ; -;*    <-


   아이리!   귀엽지만.. 취향은 아니랄까요 ;ㅅ;


 글라니테스님!  사실 우연찮게 퀘스찬전에 먼저 만났었는데, 말투가 너무 취향이라서
    사랑하게 됬어요 ˘ㅡ˘*    <<
 
 뭐랄까, 글라니테스님이라면 로지엘르같은 아이는 안좋아할거 같아서 좀더 큰아이로 선택할 걸 하고 후회를..<
            어쨋든, 올려다보는(지면이 낮아서 좀더 키차이가 나지만) 로지엘의 눈빛!
 
 
 
      글라니테스님이 내려다보시는 스샷도 있지만, 뭐랄까..  목이 없는거 같아서 ㄱ= <




 마지막, 저희 아가님아 로지엘르!   나이는.. 14세 였던가 ?  <

    이쁜 건 죄다 유료고!  완전 미워요-  2시간 내내 퀘스찬만 하고 앉아있었고 ...)

 

내일은 제대로 할테다,!   라고요 (뭐냐   

 

by NAOE | 2006/12/07 19:16 |  ꃑ용량배터리 | 트랙백 | 덧글(0) |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




법전에 충실한 변론을 펼치는 오드리(줄리안 무어 분)와 경험에 따른 직감으로 법정을 이끄는 다니엘(피어스 브로스넌 분)은 이혼 법정에서 각각의 변호사로 선임되어 만난다. 각자의 개성대로 만나기만 하면 불꽃 튀는 언쟁으로 신성한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 아일랜드 성을 둘러싸고 이혼 소송을 한 스타 부부(파커 포지, 마이클 쉰 분)의 이혼 법정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둘은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고, 아일랜드 전통의 낭만적인 축제를 즐기는 동안 내내 상대방을 견제하던 그들은 자연스럽게 상대의 매력에 끌리게 된다. 격렬한 축제의 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둘은 한 침대에 누워있고, 오드리와 다니엘 각각의 손엔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다. 둘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술김에 남편과 아내가 되어 있었던 것. 이제 그들은 뉴욕으로 돌아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이혼소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사랑에 빠지기 위해 결혼부터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뒤바뀐 사랑법칙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사람들 때매 싸우고, 이사람들 때매 외지에서도 만나고, 이사람들 때매 결혼하고 싸우고

   다시 이사람들 때매 화해해서 정식으로 결혼하죠.    결혼할 때 그 재판장님과도 인연이 있는 거같아요.

    이축제에서 사건이 발생하죠.


 

                                              결국 결혼식 까지..

 어쨋든, 후에보치노(?) 마시고 나서 술집을나오며 한 키스가 인상깊었달까요 .. 

     우연찮게 졸려다가 본 영화인데 정말 간만에 본 맘에 드는 영화에요.

 

다니엘 래퍼드 曰

 구닥다리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이 원하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지거든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 그 남자와 세레나 曰

 맞춰볼까요?   당신들도 사랑싸움을 했죠?

  오드리 :  맞아요. 어떻게 보면... 

이겨내야 돼요. 시련을 극복하라고 이혼은 최후의 선택이라고
 당신이 그랬잖아요

 
by NAOE | 2006/11/04 21:50 |   ꈨꇔꈢꇐ☼ | 트랙백 | 덧글(0) |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설연휴동안 봤던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였다.
 
공장가서 찰리를 제외한 애들이  겪을 일중에 아우구스투스가 그나마 약했다;
베루카 빠질 때 순간 "흐억.." 했었다. 그나저나 포스터에 '그녀는 가장나쁘 너트다'
라고 있는거 보고 웃었다. 베루카 보면서 저런년 가만 두고 사냐고 했던 기억이..
 
마이크야말로 불쌍하다. 마이크 좋았는데에..  <
어쩌다가 종이같이 납작해져서, 집에 돌아갈때 장면 가슴아팠다.(...)
윌리가 마이크한테 계속 "왜 자꾸 중얼거리니?" "진지하게 니가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했을 때 웃어버렸다; -;
 
바이올렛도 이뻐서 좋았는데 이름처럼 바이올렛색이 되버려서 징그러웠다.(;)
근데 왜 변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 씹는 거야; 나중에 엄마보고 "몸이 유연해졌어요"
하는 거 보고 언니가 "지가 좋아하니가 됐지뭐." 라더라..
 
그러고보면 공장견학중에는 찰리가 가장비중도 없고 윌리눈에도 안띄어서
마지막까지 남았을지도..
그나저나 눈길에서 돈주은거 완전 운좋다.
 
움카룸카 아저씨 대단했음..실제사진도 봤는데 똑같음..
그리고 시작할 때 윌리공장 입구에서 들려주는 노래도 좋고; 불나서 섬뜩했지만
사실 찰리 초콜릿공장 예고편 보고 좀더 무서울 줄 알고 기대했는데
(죠니뎁이 무섭게 보였다..레모니스니캣처럼 괴로힐 줄 알았는데)
좀 약했다. 사진푸느냐고(?) 블로그 돌아다니다봤는데 어떤사람글에
'윌리의 포인트는 보라색 장갑'보고 동감했다.
 
그나저나 은근히 윌리웡카 코스프레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네?
어쨋든 은근한 교훈도 있고 또보고 싶은 영화다.-
여훈이 남는 강력추천 영화
 
PS . 윌리 어렸을 때 아빠랑 싸우고 집나올 때 국기 박물관 지대였다..
 
 
by NAOE | 2006/10/08 21:38 |   ꈨꇔꈢꇐ☼ | 트랙백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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